솜솜찌가 어렸을때 피부가 좀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유산균을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빼먹어본적이없어요;;
피부에 좋다는 바디워시 로션 등등
거의 다써봄요..
다행이도 좀 크니까 피부가 좋아졌답니다~
그래도 저희 가족들은 피부에 뭐가 좋다 하면
알려주거나 사주거나~
이번에는 솜찌 외할아버지가 써보라며
주신 알키미아 비누~!!
알키미아의 모든 비누는
방부제, 착색료, 향료, 동물성 지방을 함유하지않으며
이태리 장인이 자부심을 갖고 만든 수제비누
라고 하네요?? 와 기대됨
이태리에서 온 수제비누 알키미아 비누입니다~
사실 잘 몰랐는데
승무원비누,무당벌레비누로 유명하더라구요!
종류는 엄청 많았어요~
저 4가지 종류의 비누 중 올리브오일 먼저 써볼게요
혼자 이렇게 찢어지고
상처가 많음;;불쌍
개봉 후에는 2년 안에 사용하면 되구요
유통기한이 따로 써있진 않더라구요
같은 종류라도 나라마다
겉 표지가 다르다고해요
포장지를 벗겨보니
상처가 많은 알키미아 비누 ㅎㅎ
뜯기전에 미끄러져서 방바닥에 떨어트렸는데
깨지지도 않았다는요;;;
벽돌이 생각납니다..;;
무게도 무겁고 되게 단단해요
핸들링해서 보니 거품이 자잘하게 잘나요~!!
합성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않고
식물성 성분을 사용해 유해물질이 전혀없는
알키미아 비누
국내,해외 안전검사를 다 받은
최초의 수제비누래요
오랜시간 촉촉한 보습과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기에
과감하게 메이크업을 지워보기로했어요!
물은 묻혀서 핸들링해보니
더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만들어졌어요!
메이크업의 상태는
가볍게 화장한상태이구요
섀도우도 하고 아이라인 그린정도였어요~
1차 클렌징같은거 하지않았고
그냥 알키미아 비누로만 세안을해봤어요
결과는??
와우 완전 깨끗 ㅎㅎㅎ
싱기방기
비누로 세안하면 얼굴이 엄청 당기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일단은 완전 합격이예요 ㅎㅎㅎ
보통 수제비누하면 엄청 물르고 금방쓰는데
이 비누눈 무순 빨래비누마냥 딱딱하고 오래써요
남편이 바디워시 사다줘도 맨날 비누로 씻거든요
향도 좋고 완전 굳굳
얼굴부터 몸까지 이 비누 하나로
다 씻으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게다가 씻고나서도
당기지않고 가격은 동네 마트 비누에 비해선
비싼편이지만 그만큼 오래사용하고 좋네요
올리브오일 쓰고 빨리 다른향도
써보고싶어요~
승무원 비누라더니 알키미아비누
완전조으다~^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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