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곤히 자고있는 저를
남편이 깨우더라구요~
아디다스 들어가라고 ㅋㅋㅋㅋ
이지500을 사겟다고 노래를 불러댔더니
발매시간인 8시가되기전에 깨운거예요~
정신차리기도 전에 아디다스 공홈에 로그인을하고
기다렸어요 ㅎㅎ
두근두근...
시간이 다가오자 버벅거리는 홈페이지
드디어~!!!!!!!
들어가지도 못하고 순삭이되어버린 이지500;;
뭐야 자색고구마라 인기 없을거라더니
순삭.......
풀죽어있을때쯤 남편이 다급히 외칩니다
카시나고고
보통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8시에
선착을한다면 카시나는 10시?11시? 이정도에 선착을 하는데
이날은 엄청 일찍해서
사람들의 허를 찔렀어요 ㅎㅎㅎㅎㅎㅎ
덕분에 구매할수있었어요~!!!
고맙다 카시나^^
두근두근
이지500 언박싱 준비~
제 발 사이즈는 240이예요~
하지만 제가 주문한건 270!
제 사이즈를 구입하고싶었지만
여자싸이즈는 있는지없는지도 모르게
정말 순삭
들어가는 순간 이미 끝났어요.....
대체 그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걸까요..??궁금하다 진심..
이지 박스가 바뀌어서 사진찍었는데
사진아 어디간거니..?;;
구멍이 생기면서 신발은 넣고 꺼낼때
더 편해졌어요 ㅎ
이지500 소프트비전의 뒷모습이예요
어글리슈즈의 대명사답게 두툼하고
매력적이게 생겼어요~
이지 500의 밑창
이지500이 핑크버젼으로 나온다했지만
이색은 물빠진 고구마색?ㅎㅎㅎ
별명이 자색고구마로 불리고있는데
밑창색과 잘 어울려요 ㅎㅎ
신발 안쪽도 찰칵
신다보면 지워질 프린팅
후레쉬를 켜고 찍어보았는데
오 ㅏ우~!!!
더 이쁘네 ㅎㅎㅎㅎㅎㅎ
첨엔 보자마자 악 색깔모야ㅠㅠㅠ
이랬는데 계속 보니 영롱해보이는건 뭥미??;;;
색도 너무 핑크핑크가 아니고 핑크와 퍼플사이의
오묘한 그런색이라 오히려 더 이뻐보여요~
여자사이즈를 못사서 270을 샀는데
빨리 제 사이즈로 바꿔야겠어요~!!
이거 인펀트도 완전 귀엽던데...
솜찌랑 같이 신으면 너무 이쁠듯..
일단 빨리 바꾸고~나중에 실착사진
올리러올게요~
이지500 착화감이 진짜 최고라는데
빨리빨리 신고싶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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