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을하고 월급을 받으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ㅎㅎㅎ
첫월급은 엄마 용돈도 팍!!드리고 동생아이 옷도사주고
솜찌옷도 막 사줬어요 ;;;
그냥 그렇게 돈써본지 오래되서 남들은 욕할지 모르겠지만...
그러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
남편눈치보지 않는 내 돈이 생긴다는건
너무 좋더라구요(그렇다고 남편이 눈치주진않지만..;;)
그리고 두번째 월급받았을땐 저를 위한 선물을
했답니다 히히
바로바로 구찌 마틀라세 벨트백!!!
구매한지는 언제였더라.....이번년도가 맞긴한데..
어찌됬건 9개월은 넘은듯...;;;
그래서 가물가물하지만 리뷰는 해야하기에 ㅎㅎ
예전에 사용하던 구찌 벨트백이 거의
수명을 다했어요....잘 메진 않았지만 아쉽더라구요
데일리로 캐쥬얼하게도 메고
여성스럽게도 멜수있는 그런 백을 찾다보니~
구찌 마틀라세 벨트백을 택하게 되었어요~
사실 신세계백화점 구찌를 가서 슥
지나가다 이거 핑크를 봤는데
세상 귀엽 ㅠㅠㅠ
완전 제 스탈인거예요
고민고민하다 지금아님 언제 사냐 하고
지름요 무난한 블랙으로......히히
구찌 벨트백은 저 끈 길이를 골라야해요
저는 크로스로도 메고 허리에도 벨트처럼
차고다니고 싶어서 제일 긴 길이를 택했어요
사이즈는 65cm,75,85,95 이렇게 있네요
95cm가 가장 많은사람들이 구매한다고해요
구매 영수증도 있었는데 산지 9개월 넘으니
영수증 글씨들이 사라짐 ㅡ.ㅡㅋㅋㅋ
마틀라세 패턴의 블랙 가죽이 돋보여요
올록볼록 뭔가 귀여워요 ㅎ
거기에 골드톤의 구찌 마크가 있어
고급져보이기도합니다
벨트백의 뒷면이구요!
가죽은 보들보들해서 찍히면
찢어질듯;;;;;;;조심히 써야지
가방안쪽에는 오픈 포켓이 있어요
저는 저기에 그냥 제일 잘쓰는 카드 넣으니
딱 좋았어요
동전넣어도 괜춘..
안감도 보들보들 스웨이드
틴트 조심해야지....ㅠㅠ
틴트 새면 답없음;;
구찌 마몬트 마틀라세 착샷
크로스로 휘뚜루마뚜루 메고다니다가
저날은 벨트백으로 착용했었어요
급 생각나서 찍었던...ㅎㅎ
구찌 마몬트 벨트백 착샷들이예요
화질이 왜저러지;;;;;;;;;
(문제시 삭제할게욧!)
벨트백으로도 크로스백으로도 너무
예뻐요~>0<
물론 많이 들어가지도 않고....
핸드폰조차 들어가지 않지만...ㅠㅠㅠ
(핸폰안들가는게 제일 불편함;;)
간단하게 카드지갑,립,에어쿠션
왠만한건 다 들어가요~ 나름 실용적ㅎㅎ
잘 샀 다 생각들게하는 가방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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