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먹어야하는 비타민 D Vita D400

피부과를 가도 산부인과를 가도 

비타민 D주사가 있더라구요~

추워서 바깥활동을 잘 안하게 되는 겨울엔

특히나 비타민 D가 부족..결핍되기 쉽다고해요

 

특히나 한국인 성인 기준 93%가 비타민 결핍이라고..

ㄷㄷㄷ

 

비타민D는 칼슘흡수를 도와 뼈의 성장을 돕고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 조절...등 중요한 역활을해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용량 12.5ml

한손에 쏙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예요~

섭취량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권장 섭취량은 하루에 한방울이예요

 다시한번 정리해보자면..

 

비타민D는??

 

*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지용성 비타민

*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한 성분

* 골다공증 발생의 위험감소에 도움을 줌   

저는 인터넷 구매를하였구요~

가격은 한병에 15,000원이었어요

 

쪼꼬만게 만오천원!!비싸다 느낄수있지만

저 한병이면 은근 오래먹어요 ㅎ

뚜껑을 열어보니 유로드퍼 용기로

병을 거꾸로 세웠을 때 액상형 비타민 D가 나오는 방식이예요

처음에 잘 안나오면 뒤에를 살짝 톡톡두드려주면

잘나오더라구요~

 

안에 내용물을 한번 볼까요?

투명한 액상형으로 무향이고

아무맛이 없어요 ㅋㅋ(저도 같이 먹고있답니당ㅋㅋ)

그래서 거부감 없이 먹이기 좋았어요

가끔 병으로 먹기 싫어하면

음식에 떨어뜨려주면 되요~

유통기한은 병의 옆면에 새겨져있어요~

굉장히 길게 남았네요~

조급함없이 먹여도 됨ㅋㅋ

 

예전에는 햇빛에서 비타민D가 보충됬지만

오존이 파괴된 현재는 자외선을 무서워하는시대잖아요

먹어서 섭취할수있는 편한시대가왓네요~

 

반병 정도 먹인 솜솜찌는

눈에 띄게 어디가 좋아졌다라거나 나빠졌다라는

그런 결과물은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소아과에서도~삐뽀삐뽀 119책(맘들은 아시죠?ㅋ)에서도

권장하고있다는 사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물은 없지만

몸속에 차곡차곡 좋은것들을 쌓아주자라는 생각으로 먹이고 있어요

매일 밖에서 햇빛받으며 뛰어놀지 않는이상

꾸준히 먹일생각이랍니다~^-^

 

(신생아들은 젖병 혹은 유두에 떨어뜨려 섭취하시면되요~)

마지막으로

비타민D 결핍을 체크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