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신발 시리즈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중에 한명으로 조던을 포스팅 할려고합니다.
저만 조던에 미친사람이 아니길 바라면 포스팅 시작할게요~~
처음로 소개 해줄 아이는 조던 넘버링 중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사랑하는 에어조던1 되겠습니다.
조던1 시리즈는 무지하게 많은데요 .
이번에 소개할 아이는 "에어조던1 브레드토" 입니다,(브레드는 빵이라는 뜻이 아닙니다..ㅋㅋㅋ black+red의 합성어 bred 입니다)
일명 검빨이라고도 부르죠~
앞코부분이 검정과 빨강이 있어서 브레드토인가 봅니다,,ㅎㅎ
정말 미쳤네요 너무 이쁩니다,,,ㅎㅎㅎ
위에사진이 브레드토, 아래사진은 블랙토 입니다.
두 아이의 차이를 찾으셨나요???
맞습니다. 하얗고 빨갛고의 차이!!!!
블랙토는 진짜 인기가 어마무시 합니다. 그점을 겨냥하여 만든게 2018년 2월24일 에 출시한 브레드토 입니다.
블랙토 만큼은 아니지만 브레드토 역시 출시하자마자 품절 되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금손들만 출고가 199,000원에 구입할수 있는 행운
을 얻게 되었죠ㅠㅠ 저는 행운아가 아니였습니다. (저는 똥손이였음 ㅠㅠ) 현재 리셀가는 약35만원~40만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네요.
참고로 솜찌맘이 광클과 인내의 땀으로 구매성공을 했습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
어쨋든 블랙토는 다음에 제대로 포스팅 하겠고, 오늘의 주인공 브레드토 에 집중할게요~
제일 먼저 박스 부터 살펴볼까요? 박스를 왜 살펴 보냐는 분들이 계실텐데 조던은 박스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조던의 완성은 감히 박스라고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조던 입문자인 경우는 박스를 잘 보관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필수는 아니니까 버리셔도 상관은 없어요..ㅋㅋ
조던1은 상자가 나이키 마크가 그려져 있어요. 보통 조던시리즈 상자는 점프맨 로고가 그려져있는데 말이죠~
측면 좌측을 보시면 바코드와 사이즈표가 붙어있는데요. USA 9 사이즈는 우리나라사이즈로 270mm 이니까. 참고 하시고요~
중국에서 만들어졌다고 표시되어있는데 이 부분은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니고 워낙 중국에서 마니 만들다보니 정가품차이는 제조국이 크게 작용하지는 않
습니다.
AIR JORDAN 1 RETRO HIGH OG 이부분중 "RETRO" 요거!!!!! 재발매란 뜻이져
나중에 조던의 가치와 리셀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져~~(자꾸 삼천포로 빠지는 기분...ㅋㅋ)
상자를 개봉하면 오늘의 주인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당장이라도
제 발에 착용해보고 싶네요.
측면 모습입니다. 쭈글이 가죽이 더욱더 명품(?)신발다운 면모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발목부분에 조던1탄만이 가지고 있는 에어조던윙 마크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브레드토의 이름에 걸맞는 블랙과레드의 환상적인 하모니 느껴지시나요??? 신발은 뭐니뭐니해도
검빨이 최고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봅니다.
신발 바닥 모습입니다. 조던을 항상 첫개시를 해서 신고나가면 제일 먼저 더러워지는 부분이에요.
그럼항상 맘이 아파요.
그렇다고 비닐을 덮어서 신고 다닐수도 없고...
어떤분들은 바닥이 닳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슈구칠을 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만...ㅎㅎㅎ
제가 사랑하는 슈즈중에 하나인 조던1로얄블루 와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로블은 현재 실착 중인 녀석입니다.
사실 브레드토는 제가 신을지 아니면 떠나보낼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실착하고 싶은 친군데....
솜마미께서 허락을 해주셔야 하기때문에 브레드토의 실착사진은 아쉽게 이번엔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조던1을 착용한 사진을 보여드리며 마칠게요~
실착하면 요런 느낌이 나는 신발입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유용하고 알찬 정보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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