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청소기 일렉트로룩스 울트라플렉스 진공청소기(ZUF4303OR)

Electrolux 울트라플렉스 진공청소기/ZUF4303OR

(아이스 화이트)

 

오늘은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청소기를 보여드릴께요~(맨날 코스트코ㅋㅋ;;)

 

집에있는 청소기는 LG청소긴데 소음이 적게 나는 그런 청소기예요

아직 쓸만하지만 코스트코를 애정하는 다솜대디가

급 골라 청소기를 교체하게 되었어요~;;

 

원래라면 다른 매장에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할테지만

코스트코 제품은 실패가 없다!!

라는 생각을 갖은 다솜대디는 5분만에 골라오심;;

 

코스트코에 가면 일렉트로룩스제품이 은근 보이더라구요~

스웨덴 브랜드로 매년 150여 개국에서

6천만개 이상의 프리미엄 가전을 판매하고있답니다

박스를 뜯기전 모습이예요~

가격은 349,900원

인터넷 최저가보다 코스트코가 저렴하길래 

코스트코에서 겟했어요 

박스를 열면 부서지지않게 잘 포장이되어있어요~

혹시라도 부서지거나 했다면 바로 환불&교환이 가능해요

코스트코의 장점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환불&교환이 아닐까요??

 

저번엔 초밥사서 나오는데 턱에걸려 

초밥을 쏟았거든요ㅠㅠㅠ

근데 교환해주더라구요

사랑해요 코스트코

♥

포장지를 다 제거한후의 모습이예요

별거 없어서 기계치인 저도 10분도 안되어 조립했어요 ㅋㅋ

남자분이 한다면 5분도 안걸릴듯함..;;

 

조립해볼께요~

손가락으로 가르킨 부분이 딸깍 소리나게만 잘 끼워주시면되요~

플렉스 프로 플러스 노즐은 옆면의 공기흐름을 개선하여

먼지 제거력을 높일수 있게 디자인 되었어요

TPE범퍼 덕분에 청소를 하다 가구에 닿아도 손상을 최소화할수있답니다~

각도조절도 자유로워서 모서리 청소도 쉬워요^^

에르고 핸들에는 전원버튼과 흡입강도를 조절할수있는 +/- 리모컨이있어요

손잡이 그립감이 뛰어나요^^

사용의 키에 맞게 길이를 늘렸다 줄였다할수있는데 부드럽게 잘되네요^^

품질 보증서와 함께 건저지가 들어있어서 어디다가 넣는건가 찾아보았는데요

리모컨 블럭에 끼는거였어요~

손잡이 부분에 흡입력의 세기 전원 키고 끄기를 할수있는 리모컨블럭이예요~

건전지가 이미 들어가있었네요~

본체의 뒷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열면

헤파필터가 장착되어있어요~

청소통으로 흡입된 미세먼지가 배출되지 않는 역활을하고있답니다~(99.99%)

이래서 아기가 있는 집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교체도 쉽고 물세척이 가능해요~

본체를 열어볼게요~먼지를 쉽게 버릴수있게되어있어요~

옛날 청소기는 여기에 봉지를 갈아끼고

그랬었는데 세상좋아짐 ㅋㅋ

먼지통이 바닥열림방식으로되어있어서

먼지 날림을 최소화해서 비울수있답니다

전원부분은 보통 손잡이에만 있는데 이 청소기는 본체에도

있어요~혹시나 노즐이 빠지거나했을때 당황하지 마시고

청소기 뒷편의 왼쪽부분의 전원을 이용하세요~오른쪽은 플러그자리~

흡입력은 1~5까지 조절할수있어요~

1단계 : 패브릭, 침구, 커튼 등

2단계 : 쇼파, 책장, 가구 들

3단계 : 카펫, 장판 등

4단계 : 융단 등

5단계 : 일반 원목 바닥 틈새, 코너 등

사용한 결과 정말 헤드가 바닥에 쩍쩍 붙는 느낌 어마어마한 흡입력을 자랑하네요!!

보관할때도 깔끔하게 뙇!!

아~부속품 하나가 더 있죠??ㅋㅋㅋㅋ

3 in 1 노즐

3가지 기능 틈새, 가구청소, 소파청소

전 청소기에도 있었지만 항상 어디다 뒀는지 찾기바빳던

아이템인데 보관이 넘나 편해요 ㅋㅋ

 

청소기에 끼워두고 필요할때 바로바로

사용가능합니다~

양옆에 손잡이가 있어서 옮길 때도 편리해요~

 

 

 

장점:

 

1.일반청소기 이상의 흡입력

 

2.상당히 긴 전깃줄 (40평대 집이라도 거실에 코드꼽아서 어디든 청소가능)

 

3. 미세먼지 99.99%차단

 

4.뛰어난 그립감 , 뛰어난 각도조절

 

단점:

1. 소리가 크다 (아가 잘때 청소기 못돌릴듯)

 

2.노즐끼운곳이 좀 약함

(실제로 청소하다 말고 노즐을 잡아당기니까 본체와 분리되었네요;;)

 

 

일단 일주일 써본 결과구요 더 쓰다보면 더많은 장,단점이 보일듯ㅋㅋ

참고하시고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