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이 짠~!!
콩순이 말하는 캐리어
12월 2일 솜솜찌의 생일을 기념하며 솜솜찌 친구네가
선물을 보내왔어요~
바로바로
영실업에서 나온
엉뚱발랄 콩순이 말하는 캐리어예요~!!
아이들 장난감은 영실업이 잘 만드는듯합니당ㅋㅋ
우아~뭐가 이렇게 많은지 ㅎㅎ
솜솜찌를 위해 차근차근 읽어봅니당
참고로 저 콩순이 인형은 들어있지않아요!
유치원 놀이 시간~!!
낱말놀이,음악놀이,미술놀이,숫자놀이 등
다양하세 놀수있답니당
놀이법 팁을 보자면~
1.캐리어 모드
아이들 카트나 이런거 끌고다니는거 참 좋아하는데
캐리어모드로해놓고 손잡이를 뽑아 끌고다녀요~
2.유치원 놀이 모드
1)낱말놀이 시간 : 캡슐을 뽑아 선반위에 올리면 낱말이 쏙!
2)음악시간 : 건반을 누르면 도레미파~동요버튼을 누르면
동요도 연주할수있어요
3)미술시간 : 자석칠판과 펜을 꺼내 그림을 그려요
4)숫자놀이 시간 : 캡슐을 뽑아 선반위에 올리면
숫자가 하나,둘,셋~!
캐리어에 인형을 앉힐수도 있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인형은 들어있지 않아요!
보지 않고 막 버릴까봐 적혀있는
안내문 ㅎ
내용물을 꺼내보니 하나하나
잘 포장되어있어요~
일단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핑크
알록달록 캐리어의 모습이예요
이름을 쓸수있게 앞에 이름표도 붙어있어요
열쇠와 전화기 등 구성품이예요~
솜솜찌는 자석칠판보자마자
그림을 그리는중이랍니다~(하트를 거꾸로 그리는솜솜찌)
전화기는 캐리어 상단 오른쪽에
꼽아주시면되구요~
은근 뻑뻑해서 저한테 계속 꺼내달라고,,,
캐리어를 열어보니 귀욤귀욤 그림이
눈에 띄어요^^
자석칠판의 자리는 여기입니당~
사이즈 귀염돋네~ㅎㅎ
여기 빨간버튼을 누르면서 안에 있는걸
당겨주면 분리가되요~
이렇게요~
분리해서 놀러가거나할때 아이 장난감
담기도 좋겠어요
여기에 건전지를 넣을거예요~
AAA x 3
다행이도 건전지가 있어서 바로 넣었어요
건전지를 넣었으면 연두버튼을
ㅇ에 맞춰주세요~
그런다음 돌려주면 소리가 나요~
여기 아기인형 눕히는 침대도 있는데
마침 콩콩이 인형이있어서
더 잘가지고 노네요 ㅎ
건반도 있고
나름 있을거 다있음ㅎㅎ
캐리어앞에 여길 열어주면~
열쇠도 보관할수있구요~
저 안전밸트는 인형태우고 다닐때
떨어지지않게 해주면되요
열쇠는 딸칵 소리가 나야지
열리고 잠기는거구요~
마지막으로 뒷쪽에 보면
실제 캐리어처럼 높이 조절해서 끌고다닐수있어요
솜솜찌는 콩콩이 인형도 데려와서
물티슈로 이불도 덮어주고 그림도 그리고
피아노도치고 ㅎㅎ
한동안 잘놀더라구요~
그만 노는거 같아서 정리해두니 캐리어끌고다니며
마루에서 방으로 방에서마루로~열심히
왔다 갔다 ㅎㅎㅎ
보는 저도 기분좋고 솜솜찌도 기분좋고
기분좋은 선물이였어요~
★지금은 솜찌가 5살인 44개월이되었는데요~
지금도 애정하고 잘 가지고 놀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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